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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번호 : 308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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菊堂 趙盛周 編
岳飛書 《出師表》
三國蜀漢의 諸葛孔明이 魏를 침에 당하여, 後主劉禪에게 올린 表는 二篇이 있는데, 本篇은 「前出師表」, 다른 것은 「後出師表라 한다. 前表는 建興五年에, 後表는 翌 六年에 올린 것이다. 이 表中에 孔明은 國家의 장래를 생각하여 君主의 安逸을 경계하고, 臣下의 忠諫을 잘 들을 것을 가르쳤다.
이 글씨는 중국 南宋때의 武將이자 학자이며 서예가였던 岳飛가 쓴 것으로 무장의 글씨답게 필획이 매우 웅장하고 강건하며 일필일필에 거침이 없는 명품이라 할 만하다. 따라서 行草書를 공부하는 서학도라면 반드시 임서해봐야 할 중요한 서법자료라 여겨 이 법첩을 펴낸다.
- 편저자 菊堂 趙盛周 서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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