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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번호 : 107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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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현 박종회 선생의 竹畵技法의 결정판!!
“기초에서 창작까지”
상세한 설명, 정확한 화법!
풍부하고 품격 높은 도판 수록!!
創玄 朴鍾會 先生이 『蘭-기초에서 창작까지』에 이어 『竹-기초에서 창작까지』를 출간하였다.
『창현 박종회 竹-기초에서 창작까지』에는 대나무를 그리는 데 있어 竹竿 그리기부터 잎 그리는 법, 죽순의 균형, 대나무 그림에 응용할 만한 괴석 그림 등을 도판과 함께 자세한 설명을 수록하여, 붓을 다루고 먹색을 내는 방법을 쉽게 습득할 수 있게 하였다. 또한 창작 및 참고 작품들을 수록하여 대나무에 관심을 갖는 초학자들의 창작활동에 보탬이 되고자 하였으며, 그림을 그리고 난 후 적당한 畵題를 고르기 쉽지 않음을 해소하고자 책의 말미에 한글, 한문 화제를 수록하였다.
저자는 서문에서 “나는 일찍이 기쁜 마음으로 난을 그리고 성난 기분으로 대를 그린다.”라는 元代의 승려 覺隱의 말을 인용하며 ‘대를 그리는데 있어서 울분을 토로하듯이 강인하게 표출한다’고 寫竹法을 표현하였다.
“난초를 그릴 때와 마찬가지로 붓잡기에는 현완법(懸腕法)으로 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그래야만 강인하고 기운 생동하게 표출되기 때문이다. 용묵(用墨)에는 진한 먹과 흐린 먹을 같이 쓰는데 일반적으로 죽간(竹竿)을 그릴 때는 연한 먹으로, 잎을 그릴 때는 진한 먹과 흐린 먹을 함께 써서 원근(遠近)감과 두께를 느끼게 하면 좋을 때가 있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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