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이 쓴 좋은 주례사 51선

주례인과 사회자를 위하여!
『좋은 주례사 행복한 결혼 주례사 51선』

- 결혼, 준비에서부터 예식까지
- 궁합보는 법
- 혼인에 좋은 날 잡는 법
- 이사에 좋은 날 보는 법
- 제례, 제사 준비에서부터 제사까지
- 지방, 축문, 진설, 제사 모시는 순서

“지금 주례로 활동하시려고 준비하시는 선생님들, 그리고 지금 주례로 활동하시고 계시지만 다른 주례사를 찾고 싶어 하시는 선생님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책으로 만드는 것이다. 또 한편으로는 결혼을 하여서 살고 있는 부부들, 그리고 사회를 보려고 하시는 친구들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약간의 배려를 하였다. 내가 주례를 서면서 생각하는 것은 주례사의 좋고, 덜 좋음보다는 내가 주례를 본 신랑과 신부가 평생을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하는 마음이 전부였음을 여기 덧붙인다.”
- 저자, 「자서」 중에서

● 저자 소개

정하선

시인. 전남 고흥 출생으로 월간문학으로 등단하였다. 주례전문인으로 전통문화예절지도사, 숲 문화재 해설가로서 활동하고 있다. 시집으로 『재회』월간문학출판부, 『석간송 석간수』한국학술정보사, 『한 오백년』월간문학출판부, 『천산의 꽃춤』(공저), 『십족오』(공저)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