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품번호 : 1120 | |
(0) | (0) |
---|
● 도서 소개
『妙法蓮華經』二十八品變相
주재호, 이순자 공저 / 감수(증명) : 성파스님(조계종 원로의원) / 감수(고증) : 권희경(문학박사 사경학) / 28품 변상 감수 : 묘각스님
“황금의 현란한 시각적 미적 감흥을 불러일으키는 사경은 그야말로 화려한 도전의 영역이다. 사경의 필수 조건은 역사적 고증, 재료사용의 전통기법, 객관적 감흥, 조화, 내구성 및 보존성, 검증된 작가, 공덕의 수행정진, 작품의 가치성 등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
『妙法蓮華經 二十八品變相』은 고려시대의 금니 사경을 재현한 작품으로 사경 및 28품 변상도까지 모든 글과 그림을 금니로 작업하였다. 종이 역시 고려시대의 전통기법을 계승하신 통도사 성파스님이 직접 제작한 고려장지를 사용하여 금니 법화경을 완성한 작품이다. 법화경은 글자 수로는 약 7만 자, 길이는 140m에 이르며 순도 99.9%의 금으로 썼다.
“허물을 벗어야 된다고…… 변해야 산다고 되뇌이며 살았다. (…) 글씨가 바로 변화의 추구요, 자연의 이치라. 사경은 글씨의 도(道)를 이루지 못하면 사상누각(砂上樓閣)이다. 서법의 이치를 깨닫고 각고의 노력을 하다보면 어느 날 붓끝에서 감촉되는 묘법의 필치(筆致)를 깨닫게 된다. 필봉과 묘출(妙出) 지속 완급의 자유자재한 붓놀림……. 붓이 아니라 송곳이요, 창이라. 붓이 리듬을 타면 율동이 일고 율동이 일면 흥취가 솟는다. 나만의 작품 세계는 무아지경에 몰입한다. 이것이 작가의 세계이리라. (…) 서예 인생 30년의 대부분을 사경 연구에 전념하였다. 소원도 사경이요, 서원(誓願)도 사경이다. 사경의 인연이 전생이라 여기고 현세도 미래세에도 사경하는 것이 나의 일관된 일념(一念)이다.”
-著者 金字 法華經 發刊辭 中에서
● 저자 소개
문경 주재호 (文井 朱在浩)
*국전 초대작가(미협)
*국전 심사위원(역임)
*동화사 본존불(복장), 금강경 사경 점안봉안
*대통령상(사경)
*교육부장관상 3회, 총무처관상 3회
*문화부장관상 2회, 미술교육상(한국예총)
*서울여성서예백일장 심사위원장
*전국가훈휘호대회 심사위원장
*한국교육미술협회 서예대전 심사위원장
*전국공무원미술대전 (대상) 초대작가
*직지세계문자서예대전 (대상) 초대작가
*만해 님의침묵 서예대전(대상) 초대작가
*대한민국서예대상전 (대상) 초대작가
*통일환경휘호대회 (대상) 초대작가
*진사고시서예대전 (대상) 초대작가
혜화 이순자 (慧華 李順子)
*국전 초대작가 미협
*직지 세계 문자 서예대전 (대상)초대작가
*전국 가훈 서예대전 (대상) 초대작가
*서울 미술협회 서예대전(대상) 초대작가
*운곡 전국 서예대전 (대상) 초대작가
*국제유교 서예대전 (대상) 초대작가
*매일 서예대전 초대작가
*만해 님의침묵 서예대전(최우수상) 초대작가
*고왕암 황금 아미타경 점안봉안
*호텔 인터불교(대구) 초대 서화전
*경북대학교 미술 초대전
(0) | (0) |
---|
(0) | (0)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