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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조인 도철 역해 『한글 법화경』
“묘법연화경(妙法蓮華經) 5자는 경의 이름으로만 생각하고 이해하는 것은 대단히 잘못이다. 이는 모든 본질의 근본 열매 본체며 이체요, 법체, 실상이다. 현의(玄義)는 문자나 의가 아닌 즉 마음의 실체이다. 따라서 법화경을 떠나 진여 자성의 본래 부처를 구함은 용궁의 거북이가 토끼 간을 구하고자 하는 어리석음과 같다. 이 경은 우주 삼라만상 제법실상을 상세히 밝힌 진리의 대서사시요, 천지만물이 생성하는 본질이며, 온 인류 전 생명체 구도 사생이, 모두 받아 가지고, 읽고, 외우고, 쓰고, 해설하고, 뜻과 같이 여설수행의 오종행 종지로 법화삼매에 들어 방편과 진실, 자비와 원행을 완성하고 일불승도로 자불성을 대각하기 위한 경이다.” -일러두기에서
“말과 글에만 의지하지 말고 경전의 큰 뜻을 자세히 정관하고 살펴 자비와 지혜 실천으로 완전무결하고 원만구족한 대각을 구현하는 것이 중요한 일이다. 이 법화경은 모든 부처님께서 비밀리 감추어 두었던 바라. (법화경 안락행품) 당생대신력 마땅히 힘을 다해 믿을지니라. (방편품) 이 법화경은 눈 먼 자는 보지 못하고, 육안(육은 인간)을 의지하는 자는 문자로 보이고, 성문 아라한 연각 벽지불 이승은 허공으로 보이고, 보살은 무량법문으로 보이며, 부처님께서는 하나하나 문자를 금색광명 석가세존으로 본다. 법화경 칠권 이십팔품 문자 하나하나가 삼십이상이요 팔십종호이다.” -머리말 중에서 (대한불교 조계종 덕유산 청량사 회주 조인 도철)
● 譯解者 소개
조인 도철(祖印 道徹)
*1974년 동국대학교 대학원 석사 학위 (논문 :「인적향변」)
*1988년 뉴욕대학 종교학 박사 학위 (논문 : 「불교와 기독교 비교분석」)
*1973년 대한불교 웅변인협회 창립 회장
*1980년 조계종 총무원 교무부장
*1985년 북미(뉴욕)사원연합회 초대 회장
*2000년 용성문중 동헌문도회(본사 화엄사) 회장
*2012년 덕유산 청량사 회주
*1962년부터 현재까지 50여 년간 법화경 연구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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