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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번호 : 116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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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최봉희 시화집 『나에게』
최봉희는 사랑의 시인이자 화려한 꽃의 화가이다. 최봉희 시인의 시를 읽고 있노라면 왜 그리 평화로운지, 왜 그리 포근한 사랑의 힘을 느끼게 되는지, 물을 것도 없이 그냥 행복해지고 만다. 최봉희 시인의 시를 읽고 있노라면 20세기 초반 스페인의 아방가르드 예술 그룹에 속한 작가 라몬 고메스 데 라 세르나의 짧은 산문 형식의 글인 「그레게리아(Greguerias)」속에 나오는 "서로 반대 방향으로 달리는 두 기차의 창문을 통해 서로를 바라보았다. 그런데 사랑의 힘이 너무 커서 갑자기 이 두 기차가 같은 방향으로 달리기 시작했다."라는 대목을 떠올리게 하곤 한다. 그렇다 시는 결국 사랑을 노래하는 것이며 사랑의 힘을 독자에게 전달하는 것에 다름 아닐 터이다. 요즘처럼 각박한 세상에 그 사랑의 힘을 믿는 시인이 바로 최봉희다.
-허 형 만 (시인, 목포대 명예교수)
● 저자 소개
가원 최봉희(佳園 崔奉姬)
*단국대 디자인대학원 한국화 전공
*시화집 첫 번째
*2012년 봄 문학의식 시인 등단
*문학의식 시 동인
*한국문협 강서지부 회원
*개인전 3회
*대한민국미술대전 구상부문․비구상부문 입선
*중국, 일본, 필리핀, 홍콩, 마닐라 등 초대작가전
*국내외 회원전 다수
*현재 : 한국미술협회 자문위원, 수묵회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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