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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운 (전7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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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행 2003.6.25
          출판사 이화문화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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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이지 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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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新刊 보도자료>



          ■ 독서 가이드

          이 작품의 줄거리는(1567~1592)약 25년간에 걸친 동양삼국(한·중·일)의 국경을 넘나드는 정치·군사세력간의 음모·권력 암투와 왕권을 유지하려 사대주의라는 굴종(屈從)의 사슬을 목에 거는 조선왕의 초라한 모습을 숨김없이 보여주고 있으며, 일본의 권력을 장악한 히데요시가 조선을 침공하는 대선단이 부산 앞바다에 다다르며 1부가 종결된다.(전7권)
          제2부는 2004년 1/4분기에 발행(전7권)될 예정이며 본격적인 전란의 회오리가 몰아칠 것이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임진왜란의 여파로 명나라는 멸망하고 청나라가 집권하며, 일본은 히데요시 사망 이후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새로운 막부가 등장하는데 전란의 막대한 피해를 입은 조선은 이상하게도 권력이 바뀌지 않고, 왕권이 그대로 유지되고 있었으며 당파 싸움은 여전히 맹위를 떨쳤다.

          독자여러분! 우리 역사는 왜 이렇게 흘러왔을까요?


          「대하소설 “풍운”은 조선사에서 분수령이 되는 임진왜란을 객관적으로 조명하고 굴절·왜곡의 근본적인 원인이 누구에게 있었는지 예리하게 지적하고 있다.」

          1592년 늦봄부터 1598년 초겨울까지 한반도에서 격돌한 삼국의 全力은 실로 유례 없이 엄청난 것이었다. 우리는 임진왜란, 중원은 만력난(萬曆亂), 일본에서는 분로쿠(文祿), 게이초(慶長)의 역으로 불리는 7년 大戰은 동북아시아의 판도를 뿌리째 뒤흔들었다. 전쟁의 결과, 명나라가 힘을 잃어 주변의 제어력을 상실하자 중원의 동쪽 변방에서 누루하치(奴兒哈赤)라는 여진족의 영걸이 등장하여 청나라 발원의 기초를 닦는다. 일본에서는 전쟁 수행의 주체인 도요토미 히데요시(豊臣秀吉)가 사망하자 그의 정권이 크게 약화되며, 2인자인 도쿠가와 이에야스(德川家康)가 등장하여 새로운 바쿠후(幕府)를 창건할 기회를 노린다. 그런 국가의 교체와 정권의 변천은 어찌 보면 전쟁의 결과물로서 당연하다 하겠지만, 문제는 늘 조선이었다.

          전쟁이 조선의 땅에서 벌어지고 상상하기도 어려운 인적, 물적 피해를 입었지만 조선은 결코 망하지 않았다. 다른 나라들처럼 왕조와 정권이 바뀌기는커녕 모든 것을 책임질 군왕 선조(宣祖)는 굳건하게 자리를 지켰으며 당파싸움도 여전히 맹위를 떨쳤다. 사대주의(事大主義)라는 굴종의 목줄을 스스로 만들어 아주 흔쾌하게 걸고 다녔던 조선이 아니었던가? 조선을 창건한 이성계가 '작은 나라가 큰 나라를 이길 수 없다'며 위화도에서 말을 돌릴 때부터 알아봤지만 설마 이렇게 강인할 줄은 전혀 몰랐었다.



          <작가소개>

          저자 배상열은 1963년 경북·달성에서 출생하였으며, 태어난지 몇년 안되어 상경하였다.
          서울에서 학교를 졸업한 다음 직장인·자유기고가로 활동해 오고 있으며, 어느 누구들처럼 ×××에 등단·×××문학상·×××작가상 등등.
          -이른바 작가면허증- 을 수상한 적은 없으나, 25년의 결코 짧지 않은 철저한 작가 수업과 지칠줄 모르는 탐구정신은 우리 문학사에서 대하소설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데 부족함이 전혀 없다고 하겠다.
          현재 한국일보·인터넷 기고 작가

          “풍운” 근세의 東洋三國志 “새로쓰는 歷史小說 또 하나의 壬辰倭亂”

          제1권:메마른 바다

          1554년 겨울, 도요토미 히데요시(豊臣秀吉)는 주인인 오다 노부나가의 신발을 가슴에 품어야 하는 그저 비천한 하인에 지나지 않았다.
          6년후 요동의 여진족 어느 마을에서는 장차 명나라를 멸망시킬 대영웅 누루하치(努彌哈赤)가 탄생한다. 1567년, 조선의 군주인 명종이 후사도 없이 죽게 되자 겨우 남은 종친 가운데 하성군 이균(河城君 李鈞)이 보위를 잇게 된다.

          제2권:무대의 뒷편

          1582년, 히데요시는 오다노부나가(職田信長)의 명으로 중서부 일본을 공략한다.
          특유의 지략으로 거침없이 평정하는데 노부나가가 믿었던 가신 아케지 미쓰히데(明智光秀)가 반란을 일으킨다. 미쓰히데는 노부나가가 거처하던 교토의 혼노사를 포위하고 공격하는데 정작 노부나가를 죽인것은 사카이에서 파견된 닌자였다. 노부나가의 죽음에 일본은 엄청난 충격에 휩싸이지만 히데요시에게는 다시없는 기회가 된다.

          제3권:죽음의 여백

          일본사신 일행을 따라온 닌자 가케하시 시치다유(梯七大夫)는 오래전에 잠적한 일본조직을 노량진에서 찾아내어 부활시키지만 이진사의 그물에 걸려든다.
          이때 이진사 조직인 혈랑이 오랫동안 추적했던 고려의 후예 최영후(崔英厚)도 함께 걸려든다. 선조는 명나라의 엄청난 선물을 받고 희열에 몸을떠는데 그것이 어떤 모략에 의한 것인지는 전혀 짐작하지 못하고 자신의 자리를 지키기에 정신이 없다.

          제4권:해풍

          1590년 조선에서는 일본의 동향이 심상치 않은것을 알고 그들을 정탐할 목적으로 통신사를 선발하는데 황윤길, 김성일(金成一), 허성이 그들이다. 이진사는 조선내의 일본조직을 완전히 제압하고 통신사 일행을 보호하던 전여립(全汝笠)은 임무에서 이탈한 다음 고려표운(高麗漂運)을 공격한 보복으로 후쿠시다 가문을 위해 일하는 닌자들을 몰살 시킨다.

          제5권:모략의 노래

          명나라에서는 석성(石星)과 유태감이 앞날을 논의하는데 전쟁을 이용해서 조선을 완전히 장악할 계략을 세운다. 일본의 공격을 조선이 막아내지 못한다는 것을 감안하여 선조가 망명을 하면 인질로 삼자는 계획인데, 실현이 가능했고 조선을 명나라의 속국으로 전락시키려 한다.
          이진사는 구태균의 딸 윤연에게 엄청난 말을 듣게 된다. 유연은 예언 능력이 있었고, 바람과 바다를 말한다. 바람은 풍신수길이 확실한데 그것을 막아낼 바다는 대체 어디 있는가?
          이진사는 유성룡(柳成龍)에게 조직의 비밀을 포함한 모든 것을 밝히고 협조를 구하는데 그 자리에서 이순신(李舜臣)이 바다라는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진다.

          제6권:땅울림

          선조는 정치판을 바꿀 계략을 세운다. 그래서 동인들이 미는 이순신을 등용하는데 서인 진영의 정철이 세자를 세울 욕심이 있다는 것을 간파한다. 정철은 유성룡이 도와주겠다는 것을 믿고 선조에게 세자를 세울것을 주청하지만 유성룡이 전혀 도와주지 않자 위기에 빠진다. 결국 서인들은 몰락하고 동인들이 득세하는데, 그 배후에는 이진사가 존재하고 있다.

          제7권:폭풍속으로

          1591년, 마침내 히데요시는 조선을 침공할 결심을 굳히게 되고, 명나라에서는 영하성의 발배가 반란을 가혹하게 진압한다.
          조선에서는 전쟁의 공포에 질린 백성들이 광란을 부리고 그들을 지켜줄 나라가 무대책인 것을 저주한다. 드디어 일본의 선봉부대가 바다를 건너는데 마쓰우라 시게하루는 특수임무를 부여 받고 절영도의 봉화대를 기습하러 출격한다. 가거도에 있던 이진사는 대전쟁의 발발을 본능적으로 감지하고 무서운 전의를 불태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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