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서 소개

  『漢字學全書』는 우리 나라에 文字學과 漢字學이라는 학문의 초창기를 열었던 仁濟大學校 碩座敎授인 陳泰夏 박사의 漢字學 연구 30여 년의 결과를 한 곳에 집대성한 저술이다.

  이 책은 ‘漢字의 起源’에서부터, ‘漢字는 어떤 文字인가?’, ‘漢字의名稱 再考’, ‘表意文字와 表音文字의 差異點’, ‘漢字(古韓契)의 特性과 學習方法’, ‘漢字의 造字方法과 過程’을 深度 깊게 설명하고 있다. 그리고 漢字 중 가장 중요한 500여 자를 선택하여 漢字의 형성원리인 六書, 즉 象形․指事․會意․形聲․假借․轉注로 분류하고, 이를 다시 書體의 變遷過程, 즉 甲骨文․金文․篆書․隸書․楷書를 직접 예시하면서 字源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하고 있다.

  더불어 10여 년 동안 月刊誌 『한글+漢字문화』를 發刊하면서 漢字敎育 資料로 發表하였던 ‘올바로 알아야 할 部首 名稱’, ‘214 部首의 字源 풀이’, ‘잘못 쓰기 쉬운 漢字’, ‘固有語로 알기 쉬운 漢字語’, ‘漢字中 累增字에 대하여’, ‘一字多音字(破音字)’ 등 다른 책에서는 찾을 수 없는 貴重한 資料를 게재하고 있다.

  또한, ‘잘못 읽기 쉬운 漢字語’, ‘業務用漢字’, ‘漢字 俗談’, ‘漢字 成語’, ‘簡化漢字(略字)表’, ‘中國 簡化字의 획수 索引表’ 등 100여 項의 漢字關聯 資料를 總網羅하였다.

  부록으로는 우리 나라의 전국 市․郡․區․邑․面․洞 및 里의 漢字名을 게재하였다. 이러한 漢字학습 資料集으로는 東洋3國의 어떠한 자료집보다도 방대하고 가치 있는 資料集으로 평가받을 것이다.

▼ 저자 소개

  1937년 충청북도 忠州 出生. 成均館大學校 國語國文學科에서 學士와 碩師學位를 取得한 후, 中華民國(臺灣) 國立臺灣師範大學 大學院 中國文學科에서 國家文學博士를 取得하였다. 明知大學校 國語國文學科 敎授로 있으면서, 中華民國 國立政治大學 招聘敎授, 홍콩 珠海大學 招聘敎授를 역임하고 韓國國語敎育學會 會長을 多年間 歷任하였다.

  現在 明知大學校 國語國文學科 名譽敎授, 韓國國語敎育學會 名譽會長, 여초기념사업회 회장, 國際漢字振興協議會 會長, 月刊 『한글+漢字문화』 發行人 兼 編輯人, (社)全國漢字敎育推進總聯合會 理事長으로 있으면서 仁濟大學校에서 碩座敎授로 在職하고 있다.

  著書로는 博士學位 論文인 [鷄林類事硏究]를 비롯하여 [接尾辭硏究], [古典文學], [生活漢文], [아, 白頭山], [東方文字뿌리], [漢字를 가장 쉽게 익히기], [IQ, EQ 도전 漢字 1, 2, 3. 部首編], [완전정복 취업 漢字], 『漢字의 핵 300字』, 『新千字文』 등 다수가 있다.

▼ 목  차

Ⅰ. 緖 論

  1. 漢字의 起源

  2. 漢字에 대한 새로운 認識

Ⅱ. 漢字의 變遷

  1. 漢字 書體의 變遷

  2. 中國 簡化字의 硏究와 受容

Ⅲ. 六 書

  1. 六書의 槪略

  2. 象形字

  3. 指事字

  4. 會意字

  5. 形聲字

Ⅳ. 部首에 대한 올바른 學習

  1. 올바로 알아야 할 部首 名稱

  2. 214 部首의 字源 풀이

  3. 部首를 알기 어려운 漢字

Ⅴ. 新千字文

  1. 新千字文 序(陳泰夏)

  2. 敬賀를 넘어 快擧인 『新千字文』(辛奉承)

  3. 新千字文(陳泰夏)

  4. 傳統的 美德과 現代的 意識을 確立한 『新千字文』(李潤新)

  5. 新千字文贊(沈在箕)

  6. 轉注·假借字

Ⅵ. 漢字의 빠른 學習을 위한 分析

Ⅶ. 漢字 學習 資料

附錄. 韓國 漢字地名 總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