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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윤리교사가 펼치는 서각과 그 주변 이야기들!
『쌀을 씻다보니』
“이봉진의 작품은 생의 진리를 담고 있다.”
“이봉진 작가는 나무의 결, 향, 빛깔, 굽이, 옹이 등을 낱낱이 꿰뚫어 나무의 물성을 예술적 아름다움으로 빚어내는 데 장인이다.”
“이봉진의 작품은 갖은 앓이와 예술성이 발현된 종합예술의 퍼포먼스다.”
“귀로 듣는 시와 눈으로 보는 서각, 그리고 나무의 한 살이, 결, 향기, 빛깔, 굽이, 옹이 그 모두가 美의 소재요, 협응이 잘된 심포니요, 서각이요, 詩이기 때문이다.
지난번 《서각아 놀자》에 이어 두 번째 출간하는 《쌀을 씻다보니》 책을 통해 볼 때 곡목 이봉진은 서각가요, 시인으로서의 탄탄한 저력을 다지는 계기가 되었을 줄 믿는다.” <오양수 시인의 글 중에서>
● 저자 소개
곡목 이봉진(曲木 李奉珍)
*시인, 서각가, 윤리교사
*경남 거창 출생으로 경상대학교 윤리교육과 및 대학원을 졸업하였다.
*개인전 5회를 비롯하여 경상남도 미술대전 대상, 대한민국미술대전 등에서 다수 수상하였으며, 아울러 <문학저널>에서 시 부문 신인상으로 등단하였다.
*저자는 일상 중에 일어나는 미세한 감정을 글로 표현하고, 짧지만 단정한 어구로 보는 이로 하여금 다양한 생각의 여운을 서각으로 남기려고 노력하는 작가이다.
*현재, 창원 봉림중학교에 재직 중이다.
*저서로는 『한국의 서각-전통에서 현대까지』(공저), 『서각아 놀자』, 『쌀을 씻다보니』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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