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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번호 : 11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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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서정 이근희 쓴 『行草書 敍亭千字文』
“써도 써도 보이지 않는 書道의 길을 간다. 飛翔할 수 있다는 꿈을 갖고 沈黙하며 가고 있다. 學問이란 深幽難見이라 그윽하고 깊어 열심히 정진하지 않으면 찾아내기 어려운 것이다. 그런 까닭에 마음가기가 無自欺 至誠이여야 하는 것이다. 특히 書藝는 진실로 속됨 없이 써야 한다. (…) 맨 처음 唐나라 顔眞卿 勤禮碑를 보고 난 후 서예를 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碑의 書體가 참으로 闊達하고 雄壯한 山의 氣韻이 傳해 오는 것 같았다. 感歎한 나머지 書藝를 始作하였다. 글씨는 사람에 따라 精誠과 氣韻에 따라 에너지의 强度가 다르게 나타나고 그것이 藝術로 昇華되기도 하고 單純하게 臨書로서 글씨의 基本形態로 남기도 한다. 살아 꿈틀거리는 글씨를 쓰고 싶어 수많은 날을 얼마나 애달파 했던가! 아! 氣魄이 넘치는구나! 하고 歎服할 만큼의 글씨를 쓰고 싶다. 먹을 갈고 다소곳이 책상에서 붓을 들면 墨香과 더불어 어머님 품속 같은 따스함과 안도감이 기분 좋게 밀려온다. (…) 삶에 대한 意志와 省察은 書藝를 通해 發見한다. 生命에너지로 넘치는 붓끝의 힘은 참된 나를 발견하게 만들었고 存在者로서 진정한 自由로움과 황홀한 기쁨을 맛보게 해주었다. 서예와의 幸福한 交感은 글을 써본 사람만이 안다. 祝福처럼 내리는 기쁜 마음은 오늘도 큰 힘이 되어 삶의 桎梏이나 煩惱를 없애주고 意慾的이고 肯定的인 나를 만들어 준다.” -서문에서
● 저자 소개
*서정 이근희(敍亭 李槿姬)
․成均館大學校 儒學大學院(指)
․國際神學大學校 卒業
․國展 書藝部門 入賞 / 社團法人 弘濟文化宣揚大展 五體賞
․大韓民國書道大展 招待作家 / 統一美術大展 招待作家
․平和統一大展 優秀賞 / 瑞草區廳長 書藝敎育 奉仕賞 表彰(2000年) / 忠孝禮實踐運動本部 忠孝禮 孝行賞 受賞(2007年) / 瑞草區 내 고장 人物 選定(2004年) / 靑少年先導委員 委囑
․KBS 아나운서 역임 / EBS, SBS, MBC, KBS 等 放送出演 多數 / CF, Fashion Model 活動 / International Education 主管 Model Star賞 受賞 / Senior 펄Star選拔大會 受賞 / Senior Model 選拔大會 受賞 / Best Dresser, Fashion Icon 選定 多數 / Summer Festival / 國內外 Dance大會 最優秀賞 受賞 / 일하는 Senior 奬忠體育館 大公演
․現)書藝講師 活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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