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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最上乘 법화경 출판 의의
석존(釋尊)의 일대시교 중 최후 8년간 설하신 최상승경(最上乘經) 묘법연화경은 특히 말법 오탁악세에 광선유포(廣宣流布)를 부촉하신 경전으로서 대한불교 조계종 덕유산 청량사 회주 조인 도철께서 50여 년의 수행(修行)에 지표(指標)와 스승으로 삼아왔으며 그 큰 가르침에 보답하고자 단일본 한글, 한문 주석으로 編譯 출판하게 되었다.
*‘最上乘 법화경 출판’에 부치는 글
부처님께서 입멸로부터
1천 년까지는 正法.
1천 년부터 2천 년까지는 像法.
2천 년부터 미륵불 出世 時까지 末法으로 볼 때
정법 1천 년까지는 敎理, 修行, 證得하는 자가 많이 배출함.
상법 2천 년까지는 敎와 修行은 있으나 證得하는 자가 없음.
말법 2천 년부터 후 미륵불 出世 時까지는 敎만 있고 修行, 證得하는 자가 없는 末法 五濁惡世를 말한다.
오탁악세는 사마외도와 거짓 도인이 많고 중생의 근기는 하열하여 서로가 서로를 불신하고 개인주의가 만능하여 투쟁견고에 떨어지는 시기이다.
現今 오늘날 물질 정보문화는 만능하고 첨단시대 정신적 문화는 퇴보적이고 핵전쟁까지 준비되어 스스로 자멸, 모두가 공멸할 수 있는 이 공포와 과대망상 가운데 인간들이 스스로 만들어 놓은 틀 속에서 파멸하는 어리석은 자업자득으로 이 모두가 각자 욕구충족의 마음에서 일어나는 것은 물론이요, 각자가 마음을 잘 다스리게 하는 것은 곧 부처님의 가르침 법화경의 자비와 지혜 완성의 바다이다.
법화경에 제법실상과 일불승, 구원실성, 보살화현, 사바적광토를 깨닫고 실현해야 함이 시급함으로 부처님께서도 말법 오탁악세에 특히 법화경을 전법하라고 부촉하시었다. 자비를 실현하여 인간을 지혜로 인도하는 법화경의 참 이치를 광선유포해야 하겠다.
-덕유산 청량사 회주 조인 도철-
● 譯解者 소개
조인 도철(祖印 道徹)
*1974년 동국대학교 대학원 석사 학위 (논문 :「인적향변」)
*1988년 뉴욕대학 종교학 박사 학위 (논문 : 「불교와 기독교 비교분석」)
*1973년 대한불교 웅변인협회 창립 회장
*1980년 조계종 총무원 교무부장
*1985년 북미(뉴욕)사원연합회 초대 회장
*2000년 용성문중 동헌문도회(본사 화엄사) 회장
*2012년 덕유산 청량사 회주
*1962년부터 현재까지 50여 년간 법화경 연구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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