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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번호 : 87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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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조선시대 여성교훈서(女性敎訓書)는 여성들이 가사(家事)의 내용을 천직(天職)으로 부여(賦與)된 것으로 알고 행하게 하도록 적극 장려하고 있다. 유교 중심의 전통사회에서는 여성들의 외출을 제한(制限)하고 오직 가정생활에 전념하게 하였으므로 여성들의 생활은 가사(家事)에 한정되었다.
우리나라 교훈서나 조선시대 여교서(女敎書)로 활용되었던 책들 중 숙종(肅宗) 7년에 함경도 관찰사(觀察使) 윤지선(尹趾善)의 장청(狀請)에 따라 사재 김정국(思齋 金正國)에 의해 지어진『경민편(警民篇)』은 정철(鄭澈)이 지은 『권민가(權民歌)』와 함께 인쇄하여 각 고을에 보내 여성들로 하여금 평상(平常)으로 읽어 본을 받도록 하였다.
이 『한글판본 경민언해 쓰기』는 사재 김정국(思齋 金正國)이 지은 『경민언해(警民諺解)』에서 판본(板本) 글씨의 특징을 본받아 일부 문장을 골라 임서(臨書)한 것이다. 책의 내용이 교훈적일 뿐만 아니라 글씨는 판본에 새길 때 특징이 그대로 살아 있어 판본 글씨를 학습하고자 하는 서학도(書學徒)에게는 좋은 자료이다.
⊙ 저자 소개
이재옥(李在玉)
雅號 : 뫼벗, 금오, 函笑齋
文學博士
書藝學 碩士, 哲學碩士
大韓民國書藝大展(招待作家, 審査委員 歷任)
韓國書藝學會 理事
한글書藝 오늘과 내일展(藝術의 殿堂)
韓國의 藝術世界展(獨, 베를린)
世界書藝비엔날레 招待出品
韓南大 哲學科, 圓光大 書藝科 講師 歷任
現) 大田大 書藝科, 金鰲書藝硏究室
⊙ 목 차
文房四寶에 대하여(2) / 자․모음 쓰기 / 기본글자 익히기 / 형임(形臨) : 原文 보고 쓰기, 作品 보기 / 의임(意臨) : 原文 보고 쓰기, 作品 보기 / 創作 : 창작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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